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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아침에는~~ |
설날 아침에는 일반적으로 새해의 행운, 번영,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다양한 관습과 의식에 참여합니다. 한국의 설날인 설날에 관찰되는 몇 가지 일반적인 관습이 있는데요.
- 한복 입기: 많은 한국인들은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한복이라는 전통 의상을 입습니다.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우아한 디자인이 특징인 한복은 명절의 축제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 세배 : 설날 아침의 가장 중요한 풍습 중 하나는 어린 가족이 존경과 감사의 표시로 어른들에게 깊이 절하는 세배 의식입니다. 어른들은 새해에 대한 축복과 소원을 빌며 종종 세배돈이라고 알려진 금전을 선물로 준비합니다.
- 떡국 먹기: 전통 떡국인 떡국은 설날에 먹는 주식입니다. 떡국을 먹으면 한 살이 늘어난다는 뜻으로, 한 해의 행운과 번영을 가져다준다고 합니다.
- 차례 : 가족들은 조상을 기리고 존경하기 위해 조상의 제사인 차례를 지냅니다. 제사에는 음식, 과일, 음료를 공양하고, 가족들은 효도의 표시로 경건하게 절을 합니다.
- 아침 식사: 가족들은 떡국, 전, 잡채, 다양한 강정및 디저트 등 다양한 전통 음식이 포함된 특별한 아침 식사를 위해 모입니다. 이 식사를 함께 나누는 것은 새해를 맞이하는 화합과 서로의 건강한 행복을 기원하며 덕담을 나눕니다.
- 새해 인사 나누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뜻으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 새해 인사를 나눈다. 새해에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만이 바드세요' 등의 뜻을 담고 있습니다.
- 친척 방문: 아침 의식이 끝난 후 가족들은 종종 친척 집을 방문하여 새해 인사를 전하고 축제 분위기를 나눕니다. 이러한 관행은 가족 유대를 강화하고 공동체와 친족 관계의 중요성을 강화합니다.
옛날의 설날에는~
전반적으로, 설날 아침은 자신들의 전통을 존중하고 지난 한 해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다가올 한 해의 기회를 환영하는 경의와 성찰, 축하의 시간입니다.
점점 멀어져가는 설날의 풍경을 다시금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수십년전의 설날에는 한달여전에 준비해주시는 설빔(새옷)을 밤마다 살며시 꺼내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예전엔 새옷입기도 힘든시절이라 부모님은 명절에 아이들의 설빔 ,추석빔을 선물하면서 새마음에 옷입히듯 자녀들의 행복한 날들을 기원해 주셨습니다.
요즘은 지천인 새옷과 여러가지 용품들이 365일 가질 수있는 시대이니 귀한 줄을 모르는 세상이 되어버렸네요.풍요한 세상이라 좋은 것도 많지만 잊혀져가는 소중한 마음과 풍습들이 못내 아쉬운것도 사실입니다.
설날이 다가 오니 어릴 적 풍경이 그리워져서 잠시 정리해보았습니다.
추억속에서 또는 좋은 추억을 만드는 화목하고 건강한 설날을 두손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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